
최근 다시 달리기가 운동의 대세로 떠올랐는데요. 계속 미루다가 다시 런데이 어플과 시작한 달리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. 런데이 시작하게 된 과정과 앱 다운로드 워낙 저질체력인이다 보니 걷기도 잘 안하는데 달리기를 한다는 게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. 그리고 고등학교 체육시간에 억지로 뛰면서 속에서 피맛(?)이 올라오던 경험이 안좋은 기억으로 남아 시작하는 게 쉽지 않았습니다. 나이는 들어가고 근육도 없고 체력이 점점 약해지는 것 같아 큰맘 먹고 걷기와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. 그냥 걷다가 뛰다가를 혼자 했는데 목표가 없다보니 재미도 없고 귀찮아져서 몇 번 하고 포기했습니다. 그러던 중 지인의 추천으로 런데이 어플을 알게되어 다시 시작했습니다. 처음에는 내가 과연 30분이나 뛸 수 있을까하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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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 11. 11. 20:14